염색약, 염색 샴푸 사용 불가 5개 성분 / 판매 중지 시기

사용불가 염색 약 & 샴푸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약처는 염모제 성분 중 5개 성분에 대해 유전독성 우려가 있다고 평가하고 사용불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성분들의 실제 위해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사전예방 차원에서 노출을 최소하하고 미리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식약처는 정기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위해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2023년까지 염모제 76종에 대한 검토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유전 독성?

사람의 유전자에 손상이나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유전자 손상을 복구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노출로 인한 위험성은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사용불가 5개 염모 성분

 

o-아미노페놀,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

 

 

 

판매 중지 (사용 불가) 시기

 

2023년 9월부터는 해당 성분이 들어간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의 경우 향후 2년 간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시중이나 인터넷에서 염색약이나 샴푸 구매 시 해당성이 들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 &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상 염색약, 염색샴푸 사용 불가 5개 성분과 판매 중지 시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